Roland SonicCell (아웃풋테스트)

쏘닉셀. 인기가 별로 없는 모듈형 인터페이스다. 아니 인터페이스형 모듈인가.

천개가까운 음색이 들어있고 가볍다. 크기는 반랙정도. 

이 모듈은 바이러스ti시리즈처럼 usb오디오 아웃풋을 지원하는 것처럼 뉘앙스를 풍기더니.

알고보니 자체 오디오인터페이스 역할로 그냥 녹음 받는것. 

DAW상에서 디바이스를 쓰던 인터페이스에서 이 소닉셀로 바꿔주어 녹음을 받아 쓸 수 있다.

근데 모니터링이 안된다. 당연한게 설정된 인터페이스의 모니터스피커가 또 있어야하니까. (기존 오됴카드->소닉셀= 당연히 소닉셀의 모니터스피커가 필요함)

레코딩받을때마다 소닉셀로 디바이스 바꿔주고 받기도 불편하고, 뭐 그렇게 쓸람 쓸 수 있다. (하지만 편하게 쓰는 편법이 존재한다!! )

지원해주는 에디터로 미디인,아웃 다 소닉셀로 잡고 뜨루 인을 울트라노바로 잡으니 제대로 모듈의 역할을 하였다. 

자체 소닉셀의 인터페이스로 설정때의 그러니까 반USBauido 로 쏘스를 받았을때와 라인으로 받았을때 테스트를 해보았다.

역시 자체 인터페이스 설정 후에 받는 쏘스가 쬐금 해상도가 더 좋다. (각 음색별로 첫번째꺼가 usb쏘스,Line 이라고 꼬릿말 달린게 55케이블)

테스트환경은 usb는 말 그대로 소닉셀을 인터페이스 설정하고 받으니 거치는게 하나도 없는 셈이다.

아날로그아웃풋은 RME UCX 라인 입력으로 받고 케이블은 국-_-산 빨갱이검둥이 막케이블이다.

하지만 결과물에서 차이는 그다지 없을거 같다. 그러므로 난 그냥 써야겠다 라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