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E UCX

아름이다. 출시하자마자 구입해서 잘 쓰고있다. 오디오인터페이스로 갖출 수 있는 최대의 안정성과 음질을 보여준다.

그걸 넘으면 오르페우스나 매트릭할로, 또 비슷한 급으로 아폴로가 있다고 생각된다 ㅋㅋㅋ 오디오인터페이스 외의 플러긴이나 튠의 가능성이 있는 제품들이니.

그에따른 비용과 수고도 들겠다. 돈도 없어서 못 샀지만.. - _-

리모트컨트롤러를 아직까지 공짜로 주는지 모르겠는데 저게 굉장히 편해서 자주 쓰고 험하게 굴렸더니 

본체는 반딱반딱한데 리모트는 낡았다. 때고 끼고. 

지원해주는 토탈믹스가 굉장히 안정화나 기능들이 걸출하다.

라우팅도 자유자제고 시퀀서로 쏘지 못하는 리버브나 컴프 플러긴이 있긴하나 모니터 용이고, 무엇보다 컴과 안붙을 때가 없다.

맥이든 윈이든 컴에 찰싹 붙어서 소리를 내어준다. pci계열이나 불끈계열은 컴퓨터에 부품을 낀다는 개념이니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옛날것들이고

요즘 usb로 많이 돌아가는 오디오인터페이스군에서 최상의 안정성을 안겨준다.

ad와 da는 가감없이 플랫하다. 

사실 da는 가감이 있나없나 모르겠다. 내 작업환경이 난지도수준이라. 

헤드폰 da는 가감 없이 좋더라.